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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선거 논의 시기상조;민주자유당고위당직자회의주재하는 김종필대표와 민주당최고위원회의주재 이기택대표및 문정수총장 박지원대변인 인터뷰


이규원 앵커 :

선거의 당사자인 여.야도 아직 1년반이나 남아있는 지방 자치단체장 선거가 벌써부터 하마평까지 오르내리는 등, 조기과열 현상을 빚고 있는데에 대해서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여.야 스스로가 논의 자체를 일절 하지 않기로 하는 등, 후속 대책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주환 기자입니다.


정주환 기자 :

아직 1년반이나 남아있는 지방 자치단체장 선거 그러나 벌써부터 일부 언론에는 심지어 하마평까지 무성합니다. 서울시 분할논마저 등장하면서 참다못한 민자당은 올 고위당직자 회의와 사무총장 기자 간담회를 통해서 사실과 다르다며 사태수습에 나섰습니다.


문정수 (민자당 사무총장) :

지자제 선거. 너무 그.., 조기과열 시키는 듯한 움직임은 우리 국정수행으로도 그렇고, 또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국제경쟁을 이겨내자는 차제의 국민들 여망에도 배치되는 거 아닌가, 언론들 자제 좀 해줬으면 좋겠고..,


정주환 기자 :

문 총장은 이와 함께 지방자치제를 위해서 특별기구를 만든다든지 은밀하게 물밑작업을 할 생각도 전혀 없다면서, 자치단체장 선거논의에 쇄기를 박았습니다.

민주당도 오늘 최고 위원회에서 서울시 분할논 등, 지방 자치단체장 선거에 대한 논의는 국민들의 정서와 동떨어져있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에 대한 논의 자체를 배격하기로 했습니다.


박지원 (민주당 대변인) :

지방자치선거를 벌써부터 논한다고 하는 것은 국론의 분열이며, 국민정서를 모르는 일입니다. 따라서 대통령께서도 이러한 것을 반대했습니다만은 우리 민주당으로서는 조기 선거붐을 조성하는 이러한 논의 자체를 반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주환 기자 :

여.야는 특히, 자신들의 의사와도 관계없이 더 이상 자치제 선거문제가 국론화된 것을 차단하고 국제 경쟁력강화 등, 개방화 대책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KBS 뉴스 정주한 입니다.